인천서 시각장애여 열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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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0-08-31 10:07 조회9,8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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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시각장애女 열차에 치여 숨져 var url = document.URL;var pos = url.indexOf("AKR");var nid = url.substr(pos,20);var pos2 = url.indexOf("audio=");var nid2 = url.substr(pos2+6,1);if (nid2 == 'Y'){document.write("");}
(인천=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 29일 오후 11시15분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 경인선 주안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시각장애인 고모(49.여)씨가 인천역 방면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고씨의 남편 임모(52)씨는 "아내와 함께 전동차를 타려고 승강장을 걸어가다 아내가 방향을 싫고 선로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남편 임씨는 고씨와 같은 시각장애인으로 선로에 떨어진 아내를 구하려고 손을 내밀었으나 구조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사고를 당한 지점이 승강장을 벗어난 앞쪽이어서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진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