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대형ㆍ특수 운전면허 시험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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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0-10-07 11:34 조회10,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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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대형ㆍ특수 운전면허 시험장 확대
기사입력 2010-10-07 09:49
국가인권위원회는 7일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이 인권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장애인 대형ㆍ특수 운전면허 시험장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은 대형ㆍ특수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장애인의 편의를 보장하고자 2012년까지 전국 면허시험장 중 장애인이 가기 쉬운 6곳을 선정해 단계적으로 시험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중부권 시험장 1곳은 출장시험도 병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권위는 지난달 예산 부족을 이유로 장애인 대형ㆍ특수 운전면허 시험장을 전국에 한 곳만 지정해 운영하는 것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 판단하고 시험장 수를 늘리도록 운전면허시험관리단에 권고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7일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이 인권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장애인 대형ㆍ특수 운전면허 시험장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은 대형ㆍ특수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장애인의 편의를 보장하고자 2012년까지 전국 면허시험장 중 장애인이 가기 쉬운 6곳을 선정해 단계적으로 시험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중부권 시험장 1곳은 출장시험도 병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권위는 지난달 예산 부족을 이유로 장애인 대형ㆍ특수 운전면허 시험장을 전국에 한 곳만 지정해 운영하는 것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 판단하고 시험장 수를 늘리도록 운전면허시험관리단에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