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9일 양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선수 1,000명, 임원 및 자원봉사자 500명, 참관 700명 등 2,2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육상, 배드민턴, 탁구 등 9개 종목(정식 7, 시범 1, 체험1)에서 경기가 열리며, 배드민턴, 사격, e-스포츠, 전자다트 등 4개 비장애인 참여 종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