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장애인여성회는 장애유형별 특성에 따라 양치질을 못해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거나 치과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위생과 치아관리 무료 강좌 및 치과 무료 검진(한빛치과 정재향 원장)을 9일 실시한다.
이날 오후 2시 울산장애인여성회 교육장에서 여성장애인 및 가족, 활동보조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울산장애인여성회는 앞으로도 치과상담을 계속한다.
문의 : 울산장애인여성회(052-265-7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