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전 개소식 커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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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0-11-09 13:34 조회10,7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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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립센터,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들어가

5일 확장 이전…보조기구수리, 교육 등 실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0-11-08 14:50:43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전 개소식 커닝식 장면. ⓒ박경태
에이블포토로 보기▲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전 개소식 커닝식 장면. ⓒ박경태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5일 오후 4시 이전 개소식을 갖고, 보장구수리부터 성인교육 자립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이날 이전 개소식에는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지역 복지 관련 단체장 등 약 50여명이 자리했다.

센터는 활동보조서비스를 지역장애인에게 연계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역 내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보조기구에 대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조기구서비스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년기에 정규과정의 학습을 이수하지 못한 장애인을 위한 ‘동그라미장애인학교’, 자립생활을 원하는 장애인들의 주거를 지원하는 ‘자립홈’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공간이 협소,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전한 센터는 3층 건물에 층당 약 130㎡ 규모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