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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장애학생체전 경기장 57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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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03-19 21:02 조회8,3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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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장애학생체전 경기장 57곳 확정
경남도 24억원 들여 시설 개보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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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장애학생체전 경기장 57곳 확정

경남도는 오는 5월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 소년·장애학생체전 경기장 57곳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5월14~15일과 28~30일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의 시군별 개최 종목은 ▲진주(육상·남중부축구·테니스·배구·복싱·씨름·펜싱·롤러·조정·소프트볼) ▲창원(수영·핸드볼·남초부축구·사격·근대3종·야구·볼링·체조·럭비·유도) ▲통영(요트·트라이애슬론) ▲사천(농구) ▲김해(야구·레슬링·하키·카누) ▲밀양(양궁) ▲거제(역도) ▲양산(배드민턴) ▲함안(여초·여중부축구) ▲창녕(정구) ▲고성(태권도) ▲함양(검도) ▲거창(탁구) 등이다.

5월24일~27일 열리는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시군별 개최 종목은 ▲진주(육상·축구·농구·배구·보치아·e-스포츠·역도·골볼) ▲창원(수영·볼링) ▲사천(탁구·배드민턴) ▲산청(실내조정) 등이다.

도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애인 경기장 시설 개보수(경사로, 화장실 등 편의시설)를 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2월 장애인 편의시설(운동장 경사로, 화장실, 숙박, 음식시설 등)에 대한 기본조사를 완료한 경남도는 3~4월 중 전국에서 찾아오는 장애인 선수와 학부모, 장애인 관람객이 불편이 없도록 대대적인 시설 개·보수에 들어간다.

한편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도교육청, 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16개 시도별 선수와 임원 1만7000여명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등 3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도교육청, 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전국 16개 시도별 선수와 임원 3000여명이 참가해 골볼 등 1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