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여는멋진여성', 서울시 여성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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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07-07 14:10 조회10,7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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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8회 서울특별시 여성상' 대상에 '(사)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회장 허혜숙)'을 선정했다.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은 전국 최초 장애인여성 독서논술지도사 39명을 배출하는 등 장애여성이 일할 수 있는 70여개 직종을 발굴했다. 또한 중증장애인의 일하는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 제작 및 사진전 개최 등 장애여성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최우수상은 '유한킴벌리'와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나무'의 박옥종 시설장이, 우수상에는 '(사)열린복지' 서정화 이사장과 동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예리 사무국장, (주)전방재엔지니어링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오후 3시 영등포동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