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남교육청 특수교육 새 장 연다 (창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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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07-29 16:39 조회8,9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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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특수교육 새 장 연다
29일 본청 소회의실서 특수교육혁신추진협의회 첫 회의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9일 오전 10시30분 본청 2층 소회의실에서 경남특수교육혁신추진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각종 특수교육 교육복지와 정책개발 자문 역할을 하게 될 경남특수교육혁신추진협의회는 경남교육청과 특수학교장, 교수, 민간단체 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출범한 경남특수교육혁신추진협의회는 특별한 교육적 요구를 지닌 학생들의 교육성과 및 복지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남 특수교육 정책수립에 반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또 중장기적인 경남 특수교육 정책을 제안 검토해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특수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현안 문제를 파악, 사전에 경남교육청 정책과제로 추진할 수 있게 함으로서 교육수요자의 바람을 충족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첫 회의에는 고영진 교육감이 참석해 인사말에 이어 16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남특수교육혁신추진협의회는 경남교육청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는 교육국장과 민간단체 대표 1명을 선정하고, 위원은 경남교육청 소속인 교육과정기획과장, 예산복지과장, 교육지원과장 등 3명과 대학교수, 특수학교장, 특수학급 운영 학교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과장,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 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남특수교육혁신추진협의회는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위원 임기는 내부위원인 당연직(도교육청 관계자)은 재임기간으로 하고, 외부위원인 위촉직은 2년이다.
 

한편 회의 개최는 정기회는 연 2회 개최하고, 필요할 때마다 임시회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