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2 장애인체육관 규모 확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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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07-25 15:12 조회10,5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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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는 중구 혁신도시에 건립할 제2 장애인체육관의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늘릴 계획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제2 장애인체육관은 151억원을 들여 혁신도시 내 4천499㎡에 연면적 5천2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12월 착공해 2014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당초의 계획보다 사업비 30억원, 연면적 1천㎡, 층수는 1층(지상)이 각각 늘어난 규모다.
25일 시에 따르면 제2 장애인체육관은 151억원을 들여 혁신도시 내 4천499㎡에 연면적 5천2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12월 착공해 2014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당초의 계획보다 사업비 30억원, 연면적 1천㎡, 층수는 1층(지상)이 각각 늘어난 규모다.
1층에 수영장과 장애인 목욕탕, 2층에 체력단련실과 다목적 교육관, 3층에 다목적 체육관, 4층에 탁구장과 문화교실 등이 각각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장애인 단체장의 의견을 수렴해 제2 장애인체육관의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jb@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