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장애인기업 직판센터 다음달 개소(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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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09-20 13:35 조회8,2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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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장애인기업 직판센터 다음달 개소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9-20 11:08:55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사단법인 경남장애인기업협의회는 10월 5일 창원시 소답동 북동공설시장에 '경남 장애인기업 직판센터'를 개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직판센터는 경남지역의 장애인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유통망이다. 총 면적 130여㎡인 직판센터는 제품을 진열하고 보관하는 전시실과 창고,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경남장애인기업협의회에 등록된 장애인기업은 120여개에 이른다. 업종은 쓰레기봉투 제작에서 부터 조선기자재 생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장애인기업은 기업대표가 장애인이거나 상시 근로자의 30% 이상이 장애인인 업체를 말한다. 개소식에는 강병기 경남도 정무부지사와 지역 기관단체장, 장애인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남 장애인기업 직판센터 김부관 이사장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고용 창출을 위한 장애인기업 직판센터의 개소는 전국에서 처음이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