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경남선수단 3일차 종합7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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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10-20 11:26 조회8,4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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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경남선수단 3일차 종합7위 기록 |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회 3일차인 19일 경남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하며, 각종 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경남의 전통적 강세종목인 육상종목에서 금 14개를 기록하는 등 총 98개의 매달(금 29, 은 24, 동 45)을 획득해 총득점 36,887점으로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육상트랙 종목의 오상미 선수가 신인선수로 출전하여 한국신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수영종목의 양영숙 역시 한국신기록 1개를 갱신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정영기 대리는 “현재 시·도별 종합순위에서 중반에 위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며 “대회 4일차는 경남의 단체종목인 럭비종목 3·4위전, 축구(청각) 4강전 등 대단위 득점이 가능한 종목이 개최됨으로써 대회 후반 경남의 상위권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위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