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익 상임대표, 비례대표 후보 불출마(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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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2-02-06 11:46 조회9,4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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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익 상임대표, 비례대표 후보 불출마
“총선연대 왜곡 불식 차원…관리자 역할할 것”
“객관성 갖고 후보선출 및 정책공약화에 총력”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2-02-03 15:14:37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최동익 상임대표가 2012장애인총선연대가 추진하는 장애인 비례대표 후보 선출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동익 상임대표는 지난 1일 에이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꾸려진 장애인총선연대가 자칫 회원단체간의 오해와 욕심으로 좌초될 것 같아 비례대표 후보 선출 불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선연대가 공정성에 대한 오해와 기득권 장애인단체를 위해 꾸려진 것처럼 왜곡되고 있는데 대한 불식 차원이라는 것이 최 상임대표의 설명이다.
최 상임대표는 “총선연대의 역할은 비례대표 선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정책공약화 등 다양하지만 다들 비례대표에만 관심이 쏠려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이어 최 상임대표는 “저 역시 비례대표에 생각이 없었다면 거짓말로 나름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생각했다”며 “불출마 결정으로 향후 관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례대표 후보 선출문제에 좀 더 객관적으로 집중하고 장애인 정책공약화 추진 등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최 상임대표는 “적어도 총선연대가 회원단체간의 오해와 이기심 때문에 좌초되는 일은 없어야한다”며 “총선연대가 와해된다면 원인제공 단체는 그에 따른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 경고하기도 했다.
최동익 상임대표는 지난 1일 에이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꾸려진 장애인총선연대가 자칫 회원단체간의 오해와 욕심으로 좌초될 것 같아 비례대표 후보 선출 불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선연대가 공정성에 대한 오해와 기득권 장애인단체를 위해 꾸려진 것처럼 왜곡되고 있는데 대한 불식 차원이라는 것이 최 상임대표의 설명이다.
최 상임대표는 “총선연대의 역할은 비례대표 선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정책공약화 등 다양하지만 다들 비례대표에만 관심이 쏠려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이어 최 상임대표는 “저 역시 비례대표에 생각이 없었다면 거짓말로 나름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생각했다”며 “불출마 결정으로 향후 관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례대표 후보 선출문제에 좀 더 객관적으로 집중하고 장애인 정책공약화 추진 등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최 상임대표는 “적어도 총선연대가 회원단체간의 오해와 이기심 때문에 좌초되는 일은 없어야한다”며 “총선연대가 와해된다면 원인제공 단체는 그에 따른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 경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