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전과' 20대 하반신마비 1급장애인 성폭행(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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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2-09-14 11:18 조회7,5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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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전과' 20대 하반신마비 1급장애인 성폭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2-09-12 11:34:16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0대 성추행 전과자가 이번엔 신체 저항이 어려운 하반신 마비 1급 장애인을 성폭행해 구속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12일 성폭력 특별법 위반 혐의로 김모(23)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7월 중순 오전에 의정부시에 사는 A(30·여)씨의 집에 들어가 A씨를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A씨 집 문이 잠겨 있자 열쇠 수리공을 불러 문을 열고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여성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1급 장애자로 김씨의 범행에 저항할 수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2월 충북 지역 찜질방에서 일하면서 여성의 가슴을 만져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김씨는 범행하기 전인 같은 달 SNS에서 A씨를 만나 A씨의 집 주소를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12일 성폭력 특별법 위반 혐의로 김모(23)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7월 중순 오전에 의정부시에 사는 A(30·여)씨의 집에 들어가 A씨를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A씨 집 문이 잠겨 있자 열쇠 수리공을 불러 문을 열고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여성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1급 장애자로 김씨의 범행에 저항할 수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2월 충북 지역 찜질방에서 일하면서 여성의 가슴을 만져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김씨는 범행하기 전인 같은 달 SNS에서 A씨를 만나 A씨의 집 주소를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