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제 글짓기 공모전>

최우수상
장혜림(김해임호중3-7) '낡은 옷장에서 나는 옷 향기'
박진하(진주신진초6-5) '우리는 다르지만 똑같아'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번 제27회 장애인의 날 행사 기념 문화제 글짓기 공모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시 부문 16편, 산문 부분 162편, 모두 178편의 작품이 접수 되었습니다. 귀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보여 주신 관심과 뜨거운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출품하신 작품은 한편 한편은 모두 세심하게 검토하고 평가하였으며 진지하고 열띤 토론 후에 심사를 마쳤습니다. 출품작들은 전체적으로 수준이 고르고 표현력이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으며, 수상작은 학생부 최우수작으로 장혜림의 ‘낡은 옷장에서 나는 옷 향기’와 박진하의 ‘우리는 다르지만 똑 같아’입니다. 아쉽게도 일반부에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입선2편만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 장혜림, 박하진과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심사를 맡아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