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이해9> 정신지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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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06-04-20 11:10 조회7,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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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란 무엇일까?
정신 지체란 지능 발달의 장애로 인하여 학습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을 받고, 적응 행동의 장애로 관습의 습득과 학습에 장애가 있는 상태를 말한다.발생빈도는 전 인구의 약 2∼3%로 추정된다.
미국 정신지체학회에서는 1992년에 정신지체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개정·공표하였다.
♤ 지능지수(IQ)가 70~75 이하일 경우
정신지체로 판정되는 기준은 임상심리사가 검사한 표준화된 지능검사에서 70∼75 이하로, 정상인의 평균 지능지수 100보다 30 이상 낮은 경우에 해당된다.지능이란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개인별로 검사하는 표준화된 지능검사에 의한 평가로 얻어지는 수치이며, 정신지체란 이 들 검사에서 대략 70 이하의 IQ를 보일 경우이다. 측정된 IQ는 대략 5점정도의 검사에러를 보인다. 즉 IQ가 70일경우 검사방법에 따라 65-75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따라서 IQ가 70-75인 경우라도 적응능력의 결핍이 뚜렷하면,정신지체라 진단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IQ가 70이하라 하더라도 적응능력의 장애가 없으면, 정신지체라 진단하지 않는다.
- 경증 (IQ 55-75정도)
정신지체아동의 85%이상이 이 범주에 속하며, 대개 학령기 이전엔 정상아동들과 구별 하기 어렵다. 10대 후반기에 가면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학습능력을 성취한다. 성인기에 가면, 약간의 배려만으로도,독립적인 사회생활과 직업을 갖을 수 있다.
- 중등도 (IQ35-55정도)
정신지체의 10%가 여기에 해당한다. 교육보다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의 훈련이 중요하다. 학습능력은 초등학교 2학 년 수준을 넘기가 어렵다. 성인기에 도달하면, 감독만 적절히 이루어 지면, 기술이 필요없는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 중증 IQ 25- 35정도)
정신지체의 3-4%가 여기에 속한다. 조기 아동기에 언어습득이 안되고, 학령기에 언어가 생기고 기본적인 자기위생관리 를 배울수 있다.
- profound ( IQ 20-25 이하)
정신지체의 1-2%가 여기에 속한다.
대개 신경학적 질병을 동반하며, 철저한 감독과 보호가 제공되는 환경에서 훈련이 이루어 지면, 감각운동의 장애가 호전되고, 언어와 자기위생을 배울 수 있다.
♤ 10개의 적응영역 중 두개 이상의 영역에서 적응행동 결함이 보일 경우
- 의사소통
- 자기관리
- 가정생활
- 사회성 기술
- 지역사회 활용
- 자기 주도적 지시
- 건강과 안전
- 기능적 학업교과지식 활용
- 여가선용
- 직업기술
적응행동 결함이란 아이의 적응행동이 자신의 연령과 사회·문화적인 적응기준에 못 미치는 것을 뜻하며영아나 유아기의 적응행동에는 감각운동, 의사소통, 신변처리능력, 사회적 놀이기술 등이 있다.
정신지체는 왜 생길까?
정신지체의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더 많으며, 원인으로 밝혀진 것만도 250여종에 달한다. 그 중 예방이 가능한 것을 보면, 출산전 원인으로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유전성을 들 수 있으며, 산모의 나이가 많았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염색체이상, 산모가 풍진이나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되거나 또는 납, 일산화탄소 등에 중독되었을 때, 심한 빈혈이나 당뇨같은 대사성 질환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이밖에도 조산이나 난산이 원인이 되며, 영유아기에 뇌염 또는 뇌막염을 앓거나 여러 가지 중독, 영양실조, 갑상선호르몬 결핍, 뇌손상 등이 원인이 된다.
정신 지체란 지능 발달의 장애로 인하여 학습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을 받고, 적응 행동의 장애로 관습의 습득과 학습에 장애가 있는 상태를 말한다.발생빈도는 전 인구의 약 2∼3%로 추정된다.
미국 정신지체학회에서는 1992년에 정신지체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개정·공표하였다.
♤ 지능지수(IQ)가 70~75 이하일 경우
정신지체로 판정되는 기준은 임상심리사가 검사한 표준화된 지능검사에서 70∼75 이하로, 정상인의 평균 지능지수 100보다 30 이상 낮은 경우에 해당된다.지능이란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개인별로 검사하는 표준화된 지능검사에 의한 평가로 얻어지는 수치이며, 정신지체란 이 들 검사에서 대략 70 이하의 IQ를 보일 경우이다. 측정된 IQ는 대략 5점정도의 검사에러를 보인다. 즉 IQ가 70일경우 검사방법에 따라 65-75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따라서 IQ가 70-75인 경우라도 적응능력의 결핍이 뚜렷하면,정신지체라 진단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IQ가 70이하라 하더라도 적응능력의 장애가 없으면, 정신지체라 진단하지 않는다.
- 경증 (IQ 55-75정도)
정신지체아동의 85%이상이 이 범주에 속하며, 대개 학령기 이전엔 정상아동들과 구별 하기 어렵다. 10대 후반기에 가면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학습능력을 성취한다. 성인기에 가면, 약간의 배려만으로도,독립적인 사회생활과 직업을 갖을 수 있다.
- 중등도 (IQ35-55정도)
정신지체의 10%가 여기에 해당한다. 교육보다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의 훈련이 중요하다. 학습능력은 초등학교 2학 년 수준을 넘기가 어렵다. 성인기에 도달하면, 감독만 적절히 이루어 지면, 기술이 필요없는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 중증 IQ 25- 35정도)
정신지체의 3-4%가 여기에 속한다. 조기 아동기에 언어습득이 안되고, 학령기에 언어가 생기고 기본적인 자기위생관리 를 배울수 있다.
- profound ( IQ 20-25 이하)
정신지체의 1-2%가 여기에 속한다.
대개 신경학적 질병을 동반하며, 철저한 감독과 보호가 제공되는 환경에서 훈련이 이루어 지면, 감각운동의 장애가 호전되고, 언어와 자기위생을 배울 수 있다.
♤ 10개의 적응영역 중 두개 이상의 영역에서 적응행동 결함이 보일 경우
- 의사소통
- 자기관리
- 가정생활
- 사회성 기술
- 지역사회 활용
- 자기 주도적 지시
- 건강과 안전
- 기능적 학업교과지식 활용
- 여가선용
- 직업기술
적응행동 결함이란 아이의 적응행동이 자신의 연령과 사회·문화적인 적응기준에 못 미치는 것을 뜻하며영아나 유아기의 적응행동에는 감각운동, 의사소통, 신변처리능력, 사회적 놀이기술 등이 있다.
정신지체는 왜 생길까?
정신지체의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더 많으며, 원인으로 밝혀진 것만도 250여종에 달한다. 그 중 예방이 가능한 것을 보면, 출산전 원인으로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유전성을 들 수 있으며, 산모의 나이가 많았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염색체이상, 산모가 풍진이나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되거나 또는 납, 일산화탄소 등에 중독되었을 때, 심한 빈혈이나 당뇨같은 대사성 질환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이밖에도 조산이나 난산이 원인이 되며, 영유아기에 뇌염 또는 뇌막염을 앓거나 여러 가지 중독, 영양실조, 갑상선호르몬 결핍, 뇌손상 등이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