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대상 장애이해교육 직무연수 개설(비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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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07-19 10:53 조회8,4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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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아래 장교연)는 ‘학교현장에서의 장애이해교육의 실제적 적용’ 직무연수를 개설하고 오는 8월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장교연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정한 올해 특수분야 연수기관이다.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하는 이번 직무연수는 수원화성박물관 교육장에서 열리며, 지역 제한 없이 유·초·중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이나 전송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6만 원이다.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는 “여름방학 동안 운영되는 이 연수과정은 특수교사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바탕으로 장애이해교육을 학교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애학생의 통합교육에 기대하고 인권이 살아 숨 쉬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http://www.eduright.or.kr) 전화(02-739-4804) 전자우편((eduright@hanmail.net) 전송(02-6008-5101)
<교육 일정표>
※ 매 교시 10분의 휴식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홍권호 기자 shuita@bemino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