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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원국회의원 주최 2007년 부산,울산, 경남 장애인단체 순회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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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07-04-24 17:12 조회2,9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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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원 국회의원 주최하는 2007년 부산․울산.경남 장애인단체 순회간담회 장애인 공약을 모으는 열띤 장이었습니다. 3월 14일 12:00부터 부산시청 동백홀에서 개최된 정화원 국회의원 주최하는 『2007년 부산․울산․경남 장애인단체 순회간담회』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과 관계공무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제17대 대선을 향해 장애인공약을 모으는 값진 자리로,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창용 회장과 관련단체장들, 부산시 복지건강국 이용호 국장,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박길환 회장과 울산시 사회복지과 이춘실 과장,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최칠환 회장과 관련단체장들, 경남도청 장애인재활계 정명현 계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먼저 이 행사를 주관한 부․울․경 장애인총연합회 회장들의 환영사가 이어지고, 정화원 국회의원의 인사말이 있었다. 정화원 의원은 먼저 전국을 돌며 지역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목적에 대해, 올 12월에 있을 제17대 대통령선거에 제시할 장애인공약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번 3월6일 장애인차별금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도 그것이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고 그래서 장애인관련 사안을 공약으로 채택케 하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찬 후 실시된 간담회에서 각 단체 관계자들은 각각의 주요한 사안들을 제시하고 그 문제점 및 해결방안까지 제시하며 정화원 국회의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