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목) 11시,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의실에서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경남장총) 회원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12월 19일(수) 제17대 대선을 앞두고 장애인들이 힘을 모아 한 목소리를 내고 장애인 스스로 정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경남장애인특별회의 추진단회의를 진행하였다.

이 날 경남장애인특별회의 추진단장에는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최칠환 회장이 선출되었고, 추진단장의 장애인특별회의의 제안배경 및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5개의 분과(일자리분과, 보건의료분과, 주거환경분과, 조세감면분과, 교통분과)로 나누어 조직을 구성하고 각 분과별로 분과위원회의를 통해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그 정책에 대한 세부내용과 향후 일정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경남장애인특별회의 제1차 분과위원회의 내용 파일로 첨부해 놓았으니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