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인권포럼, 오는 31일까지 접수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 관련 TV 프로그램 방송모니터와 인터넷 웹 접근성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방송 모니터와 웹 모니터는 각 25명씩 총 50명을 선발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이메일(sooye1000@hanmail.net)이나 팩스(02-6333-7120)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 홈페이지(http://www.ableforum.com)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선발된 사람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방송모니터에게는 월 15만원, 웹 모니터에게는 월 10만원의 수수료가 지급된다.

방송 모니터는 재택근무 형식으로 활동(월 2~3회 회의 참석)하게 되며 방송에서 장애인이 등장하는 프로그램 및 뉴스 등을 모니터한 후 주간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일을 하게 된다.

웹 모니터 역시 재택근무 형식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이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실태를 파악하는 일을 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모니터 담당자(02-6333-7119)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