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관서의 인권보호 실태 진단 및 개선
NGO와 함께하는 경찰 "인권진단"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에서는 인권 관련 NGO와 합동으로 전국 경찰관서의 인권보호 실태를 국민의 입장에서 진단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인권진단'을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

      
[인권진단 개요]

◆ 진단기간 : 2006. 6. 5 ~ 7. 21(7주간)
◆ 진단대상 : 지방경찰청 13개소(제주청 제외), 경찰서 51개소 총 65개
◆ 진단내용
- 경찰관서 시설 전반의 접근성, 편리성, 인권친화성 등
- 각종 인권 시책의 적정성 및 이행여부
- 인권침해 관행 등 개선이 필요한 제도 및 절차 등
- 기타 경찰의 인권 관련 활동 전반
◆ 진단방법
- 경찰청인권수호위원회, 지방청시민인권보호단, 경찰청 인권보호센터 직원 및 인권 관련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진단조 구성
- 인권진단용 체크리스트를 활용, 체계적, 전문적 진단 실시
◆ 진단결과 활용방안
- 진단결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점은 경찰청 각 기능에 개선
권고

 ★ 이번 인권진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경찰의 노력입니다.
(경찰청 인권보호센터 / 담당 : 경위 권건아 / 02-749-8687)

이에 한국장총에서는 회원단체와 함께 경찰청 인권진단에 참여해 경찰관서에서의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및 개선활동에 나선다. 지역별 참여하는 단체는 다음과 같다.
◈ 서 울: 한국장총,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
            한국장애인문화협회
◈ 인 천: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 부 산: 부산장애인총연합회
◈ 울 산: 울산장애인총연합회
◈ 경 남: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 강 원: 강원장애인단체연합회
◈ 대전/충남: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 광주/전남: 광주장애인총연합회
◈ 대구/경북: 대구농아인협회

<출처> 한국장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