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산, 경남, 울산지역 총연합회(대표 송성민, 아래 부산·경남·울산지역 총연합회)가 28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부산·경남·울산지역 총연합회는 ▲장애인과 관련한 문제의 선택, 결정 집행의 과정에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 ▲자립생활 이념 전파 ▲권익옹호 활동 ▲장애인당사자의 역량강화를 통한 자립생활제도화 근거 마련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28일 출범한 부산·경남·울산지역 총연합회는 오는 8월 중 ‘장애인자립생활 제도화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위드뉴스 입력시간 : 2006.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