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스타크래프트게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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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업재활 작성일04-10-15 14:10 조회9,3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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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부산본부는 15일 부산시 동구 범일동 KT부산정보센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장애인 게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 2명이 1조를 이뤄 스타크래프트 팀플레이 대결을 벌였으며 이달 초부터 치러진 예선전을 통과한 32개팀 64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KTF소속의 윤정민과 한웅렬 등 4명의 프로게이머도 참가해 장애인들과 함께 개인전 또는 팀플레이 대결을 가졌다.
김만두 KT부산본부장은 "장애인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 대회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행사를 더욱 확대해 장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 2명이 1조를 이뤄 스타크래프트 팀플레이 대결을 벌였으며 이달 초부터 치러진 예선전을 통과한 32개팀 64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KTF소속의 윤정민과 한웅렬 등 4명의 프로게이머도 참가해 장애인들과 함께 개인전 또는 팀플레이 대결을 가졌다.
김만두 KT부산본부장은 "장애인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 대회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행사를 더욱 확대해 장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