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06 바다축제 - 장애인 한바다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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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06-08-04 10:07 조회8,3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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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더위 날릴 시원한 바다로 오세요”
무더운 여름, 바다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2006 바다축제 - 장애인 한바다 축제’가 부산시에서 개최된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김상화)의 주관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개선과 재활의욕을 고취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장애인 한바다 축제’는 오늘 3일 오전 11시,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해변노래자랑 및 장애인 해양스포츠 등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상 부산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2,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스포츠 즐기기 및 장애인 씨름대회, 가족과 함께 하는 해변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장애인들의 무더운 여름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특히, 해양스포츠는 한 명의 장애인에 한 명의 구조대원들이 배치되어 조별로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보트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남녀 부분으로 나뉜 팔씨름 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위드뉴스 입력시간 : 2006. 08.03
무더운 여름, 바다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2006 바다축제 - 장애인 한바다 축제’가 부산시에서 개최된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김상화)의 주관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개선과 재활의욕을 고취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장애인 한바다 축제’는 오늘 3일 오전 11시,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해변노래자랑 및 장애인 해양스포츠 등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상 부산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2,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스포츠 즐기기 및 장애인 씨름대회, 가족과 함께 하는 해변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장애인들의 무더운 여름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특히, 해양스포츠는 한 명의 장애인에 한 명의 구조대원들이 배치되어 조별로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보트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남녀 부분으로 나뉜 팔씨름 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위드뉴스 입력시간 : 2006.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