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장애인 신입직원 9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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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06-08-10 11:07 조회8,0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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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대상 신입직원 공개 채용 121명 응시자 중 총 9명 선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방용석)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입 정규직원 공개 채용에서 장애인 직원 9명을 선발하였다.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 결과, 총 121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으며 이 중 9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9명의 신입 사원들은 업무교육을 거쳐 산재보험 징수 및 보상, 근로자 복지사업 등 일반직원들과 같은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의 비상임 이사들의 의견으로 실시하게 된 이번 채용에서는 중증장애인 및 업무상 재해로 3급 이상의 장애등급 판정을 받은 산재 장애인들도 다수가 응시해 장애인들이 참여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근로복지공단 박용석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은 이미 장애인의무고용비율을 초과달성했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뜻에서 이번 채용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채용시 불필요한 진입장벽을 없애고 소외계층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해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위드뉴스 입력시간 : 2006. 08.10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방용석)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입 정규직원 공개 채용에서 장애인 직원 9명을 선발하였다.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 결과, 총 121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으며 이 중 9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9명의 신입 사원들은 업무교육을 거쳐 산재보험 징수 및 보상, 근로자 복지사업 등 일반직원들과 같은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의 비상임 이사들의 의견으로 실시하게 된 이번 채용에서는 중증장애인 및 업무상 재해로 3급 이상의 장애등급 판정을 받은 산재 장애인들도 다수가 응시해 장애인들이 참여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근로복지공단 박용석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은 이미 장애인의무고용비율을 초과달성했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뜻에서 이번 채용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채용시 불필요한 진입장벽을 없애고 소외계층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해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위드뉴스 입력시간 : 2006.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