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부산광역시청 대회의실



부산광역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협회 부설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립생활 이념과 발전 방향'을 위한 부산지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재익 소장이 발제자로,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성현정 소장과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부산지부 장수호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주최측은 "내년에 당장 활동보조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하나 정부는 이에 대한 구체적 운영방안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중증장애인이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 수 있는 정책적 대안 및 발전적 모델을 지역에서 고민하고, 활동보조인 서비스 운영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만들어서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