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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문화시설·사회복지시설에 전동스쿠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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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06-11-06 09:40 조회7,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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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토지공사·한국장총 ‘사랑의 전동스쿠터 보내기 사업’ 협약 체결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가 지난 3일 전동스쿠터 160대를 공공 문화시설(127대)과 토지공사 온누리봉사단 결연 사회복지시설(33대)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토지공사는 지난 3일 문화재청,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사랑의 전동스쿠터 보내기 사업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우선적으로 문화시설에 전동스쿠터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행해진 ‘사랑의 전동스쿠터 보내기-함께 누리는 우리문화’ 캠페인을 신호탄으로 11월말까지 궁궐, 국립박물관 등 문화유산의 이용 및 관람이 많은 장소에 전동스쿠터를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토지공사는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랑의 달리기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매칭그랜트 방식에 의한 공사 기부금으로 23대의 전동휠체어를 마련하여 전국의 장애인 시설에 기증한 바 있으며 올해까지 총 20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출처> 위드뉴스 2006.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