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장총 제7대 공동대표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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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3-11-12 11:28 조회8,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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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하며 기대에 부응 하겠습니다.”

- 한국장총 제7대 공동대표단 취임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11월 11일(월) 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장애계 및 정?관계 내외귀빈 200여명을 모시고 한국장총 공동대표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에 취임한 제7대 공동대표(변승일?김용직?민동식?최동익?최칠환)는 2016년까지 한국장총을 대표하여 3년간 한국장총을 이끌며 장애계의 실질적 권익증진과 인권향상 및 장애인의 정치세력화 등의 활동을 이끌며, 장애인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제7대 공동대표단은 취임사를 통하여 향후 3년간 한국장총의 가치와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모든 장애계와 협력의 문을 열고 연대의 폭을 넓힐 것, 지금보다 더 깊게 장애인정책과 인권감시에 매진할 것, 정부의 비판적 동반자로서 장애인정책 대안마련의 역량을 공고히 할 것을 다짐하였다.


아울러 장애인단체의 교류와 연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비롯하여 장애인등급제 문제 등 다양한 장애계의 현안과 이슈들을 이끌어 나가며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함께 자리해 준 모든 분들에게 한국장총에 대한 애정 어린 질책과 격려 등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이날 한국장총 공동대표단 취임식에는 공동대표단의 취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여 이목이 집중되었다. 한국장총의 고문을 역임중인 민주당 박병석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안홍준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해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오제세 국회의원, 민주당 이석현?원혜영?정호준?김미희?이목희?김용익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윤현덕 장애인정책국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 등 수 많은 정?관계 인사들은 한 목소리로 한국장총의 밝은 앞날을 기원해주는 한편, 앞으로 장애계의 많은 난제들을 함께 풀어갈 것을 역설하였다.


한국장총의 신임공동대표단의 새로운 출발과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장애계의 연대와 화합을 이끌어나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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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총 제7대 공동대표 민동식, 김용직, 변승일, 최동익, 최칠환 대표(좌측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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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부의장, 안홍준 외교통일위원장,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등 많은 정?관계 내빈이 참석하여 한국장총 제7대 공동대표 취임식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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