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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국장애인체전 13위 금 26, 은38, 동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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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3-10-18 10:16 조회11,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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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국장애인체전 13위
금 26, 은 38, 동 38개
newsdaybox_top.gif 2013년 10월 08일 (화) 12:43:41 남택욱 기자btn_sendmail.gifjagulnews@hanmail.net newsdaybox_d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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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26, 은 38, 동 38개로 종합 13위를 차지했다.

경남은 육상에서 금메달 7개를 비롯해 게이트볼(금 6), 볼링(금 6), 수영(금 5), 사격(금 4) 등에서 선전을 펼쳤다.

요트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육상 3개, 역도 3개, 수영 3개 등 총 9개의 한국신기록과 사격종목 1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육상트랙종목에 출전한 경남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이철성(T11 800m, 1500m, 5000m, 단축마라톤 10km)이 4년 연속 4관왕을 차지했으며, 김영동(DB -86Kg)이 역도에서 3관왕에 올랐다.

육상필드 김도현, 사격 박명순, 수영 양영숙, 조민경, 볼링의 최태인 선수는 2관왕을 차지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육상과 사격종목에서 부진했고, 매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주었던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보치아, 조정 종목 등에서도 금메달이 나오지 않아 전체적으로 고득점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경남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선수 240, 임원 83 등 323명이 참가했다.

   
4관왕을 차지한 이철성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