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상남도 교육청 중증장애인 41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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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3-06-05 17:19 조회7,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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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중증장애인 41명 채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5월 27일부터 평가업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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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도움을 받아 중증장애인 41명을 관내 학교의 특수행정 실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해, 공단이 5월 27일부터 평가업무를 실시했다.

채용직무는 사서, 행정 및 사무, 환경 및 시설보조 등의 직무이며, 이번에 채용될 중증장애인의 장애유형은 지체, 뇌병변, 지적, 정신, 청각 등으로 다양하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중증장애인 41명을 관내 학교의 특수행정 실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해, 공단이 5월 27일부터 평가업무를 실시했다.

경남교육청과 공단은 2011년에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후 장애인고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작년 중증장애인을 51명 채용했고 이번에 41명을 추가로 채용하는 것이다.

이번 채용은 공단 경남지사의 직업능력평가, 취업 전 훈련프로그램 등의 고용서비스를 적극 지원받고 특히 장애인의 장애유형, 적성, 능력 등을 고려해 알맞은 채용직무를 발굴,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공단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