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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년드림팀의 뜨거운 열정 라디오에 싣고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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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08-10 13:50 조회7,6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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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년드림팀의 뜨거운 열정 라디오에 싣고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8-10 09:31:44
왼쪽부터 컬투 정찬우, 최승렬, 허성열, 김미나, 권학예, 정다미 팀원, 컬투 김태균. ⓒ정다미
에이블포토로 보기▲왼쪽부터 컬투 정찬우, 최승렬, 허성열, 김미나, 권학예, 정다미 팀원, 컬투 김태균. ⓒ정다미
‘2011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아프리카(마라피키)팀이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청년드림팀을 소개하고 있다.

아프리카팀은 지난 6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7월 KBS 제3라디오 <우리는 한가족>에 출연했다. 또한 오는 12이리에는 KBS 제3라디오 <내일은 푸른하늘>에 김미나 팀원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정다미 팀원은 <우리는 한가족> 인터뷰에서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원하게 된 동기, 연수국가를 탄자니아로 선정하게 된 이유, 어떠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는지, 앞으로의 각오 등을 이야기했다.

정다미 팀원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DJ의 말에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아져서 장애인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이런 기회를 발판삼아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장애인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라디오를 통해 용기와 도전의식을 얻은 장애청년들이 내년에는 더 많이 드림팀에 지원하게 될 것이라는 DJ의 농담과 더불어 잘 다녀오라는 출연진의 응원을 받으며 연수를 다녀와서의 라디오 인터뷰도 약속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방청신청을 통해 마라피키팀이 출연하게 됐다. 전국적인 라디오 프로그램이며 또한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라 무엇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장애청년드림팀’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들었다.

김미나 팀원은 몇분간의 인터뷰에서 “장애인들이 해외에 나갈 기회가 부족한데, 드림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장애청년들이 21세기 글로벌 리더로써 많은 역량을 펼쳤으면 한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이어 김미나 팀원은 정찬우씨와 김태균씨에게 드림팀 모두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를 부탁했고, 탄자니아 연수 이후 탄자니아 커피콩을 가지고 10월에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다시 만나기로 구두 약속을 잡았다.

한편 김미나 팀원 및 여러 팀원이 오는 12일 <내일은 푸른하늘>에 출연한다. 20여 분의 인터뷰를 통해 장애청년드림팀의 취지, 마라피키팀의 목표 및 활동 내용을 알리고, 궁극적으로 드림팀이 이루어내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