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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담당공무원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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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02-22 14:01 조회6,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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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농·어촌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한국장애인개발원,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원주․대구․대전에서 실시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용흥)은 21일부터 25일까지 ‘2011년 농․어촌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11년 농ㆍ어촌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담당공무원들에게 본 사업의 취지와 운영방향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기술자문에서 제외된 대상가구에 대해 맞춤형 개선대안을 교육해 각 지자체간의 지역별 시공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역시․도 사업담당자 14명과 시․군․구 사업담당자 232명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2월 21일 원주(원주인터불고 호텔 2층 국실), 2월 23일 대구(코레일 동대구역사 내 103호 강의실), 2월 25일 대전(코레일 대전지사 5층 경희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증진과 장수호 주무관이 2011년 농․어촌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개요 및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고, 한국장애인개발원 편의증진부 김인순 부장이 농․어촌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기술적 지원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건국대 윤영삼 교수가 해외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지원방법 및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1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80가구의 주거환경 현장기술자문과 개선 공사 후 80가구의 주거환경을 현장점검 하는 등 장애유형과 생활패턴에 따른 맞춤형 주거개선으로 거주하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